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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금강산 건봉사 불이문

蔥叟 2017. 8. 10. 07:37

고성 금강산 건봉사 불이문

 

건봉사 불이문은 독특하게도 기둥이 4개다. 1920년에 세워졌으며 해강 김규진 선생이 글씨를 썼다. 능파교와 함께 유일하게 불타지 않고 남아 있는 건축물이다. 사찰의 대문인 금강문 구실을 하는데 1920년 세워진 것으로 ‘두 가지 마음을 갖지 말고 수행에 정진하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누각의 돌기둥 네 개에는 붉은 색 칼 문양의 ‘금강저’가 새겨져 있다. 불교에서 ‘예리한 지혜의 칼’이란 뜻으로 사찰 수호를 상징한다. 불이문 편액은 해강 김규진의 글씨이다.

 

▲불이문

 

▲불이문

 

▲불이문

 

▲불이문

 

▲불이문

 

▲불이문

 

▲불이문

 

▲불이문

 

▲불이문

 

▲불이문

 

▲불이문

 

▲불이문

 

▲불이문 금강저

 

▲불이문 금강저

 

▲불이문 편액

 

▲불이문 천정화

 

▲불이문 천정화

 

▲불이문 천정화

 

▲불이문 천정화

 

▲불이문 공포

 

▲불이문 공포

 

▲불이문 공포

 

 

 

<2017.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