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순례◈/영동태백문화권

양양 낙산사 의상대

蔥叟 2017. 8. 2. 10:38

양양 낙산사 의상대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낙산사를 지은 의상대사를 기념하기 위해 1925년에 만든 정자이다. 원래 이곳은 의상이 낙산사를 지을 당시 머무르면서 좌선(坐禪) 수행처였던 곳으로 옛부터 의상대라 불렸다고 한다. 원래는 암자가 있었다 하나 한때 폐허가 되었다. 6각으로 만들어진 아담한 크기의 의상대는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길 해안 언덕에 있어 좋은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난간을 비스듬하게 세운 것은 하나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아담한 정자는 주위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낙산사를 설명할 때에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시인 묵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의상대

 

▲의상대

 

▲의상대

 

▲의상대

 

▲의상대

 

▲의상대

 

▲의상대

 

▲의상대

 

▲의상대

 

▲의상대

 

▲의상대

 

▲의상대

 

 

 

<2017.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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