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 세이후쿠지 종청강보협인탑
소오하루야쓰(宗晴康)
보협인탑은
이 화강암제의 보협인탑은 宗家 제16대 宗 晴康의 묘탑이라고 불리고 있다. 보협인탑은 종 청강의 서거년인 영록 6년(1563)에 기준을 두고 室町시대의 조탑으로 보여진다. 일설에 따르면 청강의 서거년보다 훨씬 오래된 절의 창건시대(15세기 초반경)에 이미 건조되었다가 그후 여러가지 사정을 거쳐 청강공의 묘탑으로 전용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대마도를 대표하는 종가와의 연결이 명백하여 역사적 가치 및 중세석조미술품으로 귀중한 것이다.
宗 晴康(1475~1563)은 대마국의 守護大名・戦国大名이다. 宗氏의 第16代当主이자 宗盛俊의 아들이다. 호는 西殿, 官名은 讃岐守이다. 1475년 종씨의 일문 이자 가신인 宗盛俊의 아들로 誕生하였다. 처음에서 스님이었으나 환속하여 천문 8년(1539)에 조카인 宗氏14代当主・宗将盛가 추방당하자, 가신의 지지를 받아 그 嗣子(대를 이은 아들)의 형태로 당주가 된다. 환속후에는 貞尚、貞泰라고 칭하였고 天文11年(1542)正月에 室町幕府第12代将軍・足利義晴에게서 偏諱를 받은 후에는 晴茂、晴康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晴康 頃、対馬国内에는 宗氏의 分家가 38家나 있어、所領が細分化되어있었다。晴康은 宗氏의勢力을 統一하기위해、天文15年(1546年)에 本家以外가 宗姓으로 이름짓는 것(또는 바꾸것)을 금하고、所領(영토)의 統一化와 宗氏의 戦国大名化를 꾀하였다. 天文22年(1552年)、家督을 子의義親에게 양위하고、永禄6年(1563年)에 89歳로 死去하였다.
▲보협인탑
▲보협인탑
▲보협인탑
▲보협인탑
▲보협인탑
▲보협인탑
▲보협인탑
▲보협인탑
<201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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