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협곡을 달리다 - 네팔 포카라로 가는 길
드디어 협곡으로 접어들었다. 길은 꼬불꼬불하고 사방은 산으로 막혔다. 자도차는 S자 곡선을 이루는 길을 잘도 돌아간다. 계곡에는 물이 흘렀다. 산태극수태극의 S자를 이루는 물줄기도 보인다. 우리나라의 산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고 가파르다. 역시 세계의 지붕이라 일컽는 히말라야 산록답다. 산간 곳곳에 외딴집들이 보이고 음식을 만드는지 연기가 피어오르는 집도 보였다. 계곡 한가운데로 산봉우리 하나가 우뚝 솟아있다. 이 깊은 계곡에도 섬이 있었던 것이다.
▲히말라야 협곡
▲히말라야 협곡
▲히말라야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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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협곡
▲히말라야 협곡
▲히말라야 협곡
▲히말라야 협곡
▲히말라야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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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협곡
▲히말라야 협곡
<201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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