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계시 법문사 합십사리탑(合十舍利塔)

중국 보계시 법문사 합십사리탑(合十舍利塔)

 

   법문사 합십사리탑은 법문사를 바라보고 왼쪽에 있다. 드넓은 벌판에 엄청난 규모의 탑전이 서 있다. 아직도 공사중인 중국 섬서성 시안(西安,서안)시와 동쪽으로 110Km떨어진 푸펑현(부봉현) 법문진에 위치한 법문사(Famensi, 法门寺)의 불광대로(佛光大道) 양쪽에는 이렇게 커다란 갖가지 모양의 미륵상이 10개가 세워져 있다.  이 절은 동한말년, 헝링시대에 건설된 건물로 이미 1,7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관중탑묘의 시조" 라고도 불리우고 있다. 합십사리탑은 높이 148m,부처님 불지사리를 봉안한 탑으로 제1기 공사의 부지 면적이 1300무(1무, 666.7㎡) 달하는데, 대만 유명한 건축 설계사 리주위앤(李祖原)이 설계한 것이며 완공후 진시황병마용의 뒤를 이어 섬서성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 말한다.  

 

▲합십사리탑(合十舍利塔)

 

▲합십사리탑(合十舍利塔)

 

▲합십사리탑(合十舍利塔)

 

▲관음보살상

 

▲포대화상

 

▲포대화상

 

▲동방지국천왕

 

▲서방광목천왕

 

▲남방증장천왕

 

▲북방다문천왕

 

▲석가모니상

 

 

 

<2009.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