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성지 오대산 - 오대산 가는 길 불교성지 오대산 - 오대산 가는 길 이제 불교 성산 오대산으로 간다. 오대산 까지 가는 길은 주변 풍광이 참 아름답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서로 자신을 봄내며 우리를 반긴다. 화염산이라는 터널도 보인다. 이 주변지역의 풍광이 서역 실크로드의 화염산을 닮았는가 보다. ▲오대산 가는 .. ◈극동문화순례◈/산서문화권 2018.11.19
서울 경희궁 태녕전 서울 경희궁 태녕전 자정전 서편에 태녕전이 있다. 영조 20년(1744)에 영조의 어진을 보안하는 곳으로 쓰기 위하여 크게 고쳐지은 건물이다. 이후 영조, 정조 대에 빈전이나 혼전 등 흉례를 행하는 공간으로 쓰였다. ▲경희궁 태녕전 ▲경희궁 태녕전 <2018. 10. 21>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8
서울 경희궁 자경전 서울 경희궁 자경전 숭정전 뒷편에 자정전이 있다. 자정전은 임금이 국사를 논의하는 회의인 상참을 열거나, 경연을 여는 등 고위신료들을 만나는 편전으로 쓰였다. 그러다가 숙종 대부터는 어진이나 신주를 임시로 봉안하기도 하고, 승하한 임금의 시신을 안치하는 빈전으로 쓰거나, 제..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7
서울 경희궁 숭정전 서울 경희궁 숭정전 숭정문 안, 회랑으로 둘러싸여 있는 공간이 조정이다. 조정은 외전 영역의 중심이며, 이 조정의 중심이 되는 정전은 숭정전이다. 숭정전은 2층 기단을 쌓고 그 위에 지엇고, 건물 앞 기단은 특히 넓게 하여 월대를 조성하였다. 월대는 조정이 의식 행사를 치르는 공간임..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6
서울 경희궁 숭정문 서울 경희궁 숭정문 금천교를 건너 왼쪽으로 가다 다시 오른쪽으로 가면 건명문터이다. 경희궁의 두 번째 문이다. 건명문터를 지나서 상당히 높은 2층 월대가 조성되어 있고 거기 좌우로 행각을 거느린 문이 있다. 숭정문이다. 숭정문 밖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숭정전은 잘 보이지 않는다.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5
서울 경희궁 흥화문 서울 경희궁 흥화문 광해군 대에 지어진 경덕궁은 규모가 있는 완비된 궁궐은 아니었다. 그러나 인조 대 이후 경희궁은 이궁으로 쓰이면서 점차 궁궐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를 갖춰나갔다. 한창 때 경희궁에는 이름 있는 전각만 해도 120채가 넘었다. 하지만 경희궁은 아무래도 궁궐로서 미..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4
서울 창경궁 춘당지 팔각칠층석탑 서울 창경궁 춘당지 팔각칠층석탑 창경궁 안에 있는 팔각칠층석탑은 중국식 석탑으로서, 기존의 석탑과는 양식을 달리하는 탑이다. 높이 6.5m 규모인 이 탑은 현재 창경궁 내 식물원 앞 연못 춘당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1992년 1월 15일에 보물 제1119호로 지정되었고, 창경궁 관리소에서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3
서울 창경궁 춘당지 서울 창경궁 춘당지 창경궁 내에 있는 연못으로서, 1909년에 춘당대 앞 귄농장 자리에 연못을 파고, 춘당대 앞이 되므로 춘당지라고 이름 붙여졌다. 연못가에 수정을 짓고 궁원을 일본식으로 변모시켰으나, 창경궁이 복원되면서 연못으로만 정비되어 있다. 춘당지(春塘池)는 원래 조그마한..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2
서울 창경궁 성종대왕 태실 서울 창경궁 성종대왕 태실 창경궁 후원 언덕에는 특이하게 성종의 태실과 태실비가 있는데, 이는 일제강점기에 일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던 대부분의 조선왕실 태실을 모아서 고양 서삼릉으로 옮기는 과정에 그 형태가 잘 남아 있는 성종의 태실을 연구 목적으로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고..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1
서울 창경궁 앙부일구 서울 창경궁 앙부일구 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 ◈한국문화순례◈/한양문화권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