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배잠사터 당간지주 울진 배잠사터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절을 표시하는 깃발을 거는 막대인 당간과 당간을 고정시켜주는 지줏돌을 합쳐서 부르는 말로 주로 절 입구에 세운다. 이곳에 당간지주가 서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일대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엇다고 전헤지는 배잠사터盃岑寺址로 볼 수 있다. 당간지주.. ◈한국문화순례◈/낙동우산문화권 2013.10.19
울진 구산리 삼층석탑 울진 구산리 삼층석탑 울진 구산리 삼층석탑은 2층 기단을 구비한 평면 방형의 일반형 삼층석탑으로 높이는 3.49m이다. 기단부는 2층으로 구성되엇으며, 상하층 기단 면석에는 양 우주와 탱주 1주가 모각되어잇다. 탑신부는 3층으로 구성되엇으며, 탑신석과 옥신석은 각각 별도의 돌로 만들.. ◈한국문화순례◈/낙동우산문화권 2013.10.19
울진 구산리 굴구지마을 울진 구산리 굴구지마을 굴구지마을로 가는 길은 험하다. 버스를 이용해 찾아가는 길에는 작은 승용차를 만나도 서로 비켜가기가 힘든 좁은 길이다. 그것도 우리가 찾아갈 때는 이미 날이 어두워 길이 잘 보이지 않을 때였다. 워낙 베테랑 기사였기에 버스 운행이 가능한 밤길이었다. 다.. ◈한국문화순례◈/낙동우산문화권 2013.10.19
관동팔경을 찾아서 - 울진 월송정 관동팔경을 찾아서 - 울진 월송정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은 고려시대에 창건되었고, 조선 중기 때 관찰사 박원종이 중건하였으나, 낡고 무너져서 유적만 남았던 곳을 1933년 향인 황만영 등이 다시 중건하였다. 그 후 일제 말기 월송 주둔 해군이 적기 내습의 목표가 된다 하여 철거하였.. ◈한국문화순례◈/낙동우산문화권 2013.10.02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창포리 해변길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창포리 해변길 풍력발전단지를 뒤로 하고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걷기는 계속된다. 제루한 아스팔트길이 이어지다가 오른쪽 오솔길로 길이 꺾여진다. 마을길 흘길이다. 정답다. 멀리 동해바다의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드디어 해변에 도착하였다. 해변은 .. ◈한국문화순례◈/낙동우산문화권 2013.03.22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별반산 봉수대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별반산 봉수대 별반산 봉수대는 영덕읍으로부터 동쪽 4.5km, 해발 170.4m에 해당하며 서쪽으로는 삿갓봉(205.7m)이 솟아있고, 동쪽으로 동해와 지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약 400m 지점에 별반산봉수 원형유적이 남아있다. 현재 영덕 관내에는 황석.. ◈한국문화순례◈/낙동우산문화권 2013.03.21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풍력발전단지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풍력발전단지 고불봉에서 내려오면 지금가지 걷던 오솔길이 끝나고 임도가 이어진다. 햋볕을 가려줄 숲도 없고 콘크리트 포장된 닥딱한 길이 끝없이 이어진다. 멀리만 보이던 풍력단지가 점점 가까워진다. 풍력단지에 도착하면 이제 거의 블루로드A 코스가 .. ◈한국문화순례◈/낙동우산문화권 2013.03.20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고불봉 가는 길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고불봉 가는 길 항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본격적으로 걷기가 시작된다. 야트막한 산 능선에 소나무 숲 사이로 난 길이 무척이나 정답게 느껴진다. 오른쪽으로는 동해의 푸른 바다가 바라다보인다. 날씨가 맑지만 바닷빛은 희뿌옇다. 왼족으로는 영덕과 강구 사이.. ◈한국문화순례◈/낙동우산문화권 2013.03.19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강구항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강구항 약 한 달만에 블루로드를 다시 걸었다. 이번에 간 코스는 A코스. B, C코스를 먼저 걸었기 때문에 이번에 A코스를 걷게 되었다. 블루로드는 B코스가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 있어 일어난 일이다. 다시 A 코스로 돌아와 평소보다 좀 일직 길을 나섰다. A코스.. ◈한국문화순례◈/낙동우산문화권 2013.03.18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명사이십리 갈대밭길 블루로드 걷기여행 - 영덕 명사이십리 갈대밭길 끝없이 이어지는 명사이십리 가운데 갈대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누런 빛갈의 겨울갈대이지만 서정적인 모습이다. 순천만의 갈대밭에 비견하기는 어려우나 이곳도 갈대밭 사이에 길을 조성하면 관광상품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이제 블.. ◈한국문화순례◈/낙동우산문화권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