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역사기행 ☜▒

지하 물 저장고 - 이스탄불 예레바탄사르느즈 '메두사 머리' 336개의 기둥 중 지하저수지 끝에 메두사 얼굴 기둥이 두개가 있다. 하나는 거꾸로, 하나는 옆으로 누워있는 형상이다. 메두사는 그리스 신화에서 고르곤으로 알려진 세 괴물 가운데 가장 유명한 괴물이다. 보통 뱀으로 된 머리..

지하 물 저장고 - 이스탄불 예레바탄사르느즈 '공작 눈 기둥' 예레바탄 사르느즈에 있는 336개의 기둥 중에는 공작의 눈 모양을 조각해 놓은 기둥이 몇 개 보인다. ▲공작 눈 기둥 ▲공작 눈 기둥 <2014. 8. 9>

지하 물 저장고 - 이스탄불 예레바탄사르느즈 예레바탄 사르느즈(Yerbatan Sarnici)는 유스티아누스 황제 때인 532년에 증축 완공된 지하 물저장고로 거대한 바실리카(교회)의 밑에 있었다고 해서 바실리카 시스턴(Basilica Cistern)이라고도 불리운다. 그리고 '지하 물궁전'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하..

터키의 사람들 - 아야소피아에서 만난 아프리카 소녀 '네버' 아야소피아 대성당 관람을 마치고 광장으로 나왔다. 다음 코스인 지하 물 저장고로 가기 전에 잠시 광장에서 기다리던 중. 옆에 엄마와 앉아있는 예쁜 소녀가 있었다. 예쁘다면서 사진을 한장 찍자고 했더니 소년는 수줍어 하면..

터키의 사람들 - 히포드롬에서 만난 터키 여인 히포드롬에서 지나가는 한 무리의 터키 여인들을 만났다. 한국에서 왔는데 기념 사진을 남기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포즈를 취해 주었다. 어쩜 저렇게 밝게 웃어줄 수 있는지 집사람과 함께 카메라에 담았다. ▲터키 여인 ▲터키 여인 <201..

터키의 사람들 - 톱카프 궁전에서 만난 터키 여인 톱카프 궁전에서 포즈를 취한 터키의 여인들이다. 히잡을 쓴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터키 여인들은 눈이 참 예뻤다. 모두 키가 커서 그런지 하이힐을 신은 사람을 볼 수가 없었다. ▲터키 여인 <2014. 8. 9>

모자이크 성화 -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예수와 콘스탄티누스 9세, 여황제 조에' 이 모자이크 성화는 11세기 작품으로 중앙은 예수, 오른쪽은 여황제 조에, 왼쪽은 그의 세 번째 남편 콘스탄티누스 9세이다. ▲예수와 콘스탄티누스 9세, 여황제 조에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콘스탄티..

모자이크 성화 -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성모마리아와 요하네스 콤네소스 2세, 라디스라우스 공주' 이 모자이크 성화는 12세기 초반의 작품으로 중앙은 성모 마리아와 품에 앉아있는 소년 예수, 야 옆의 인물들은 요하네스 콤네노스 2세와 그 부인인 헝가리의 공주 라디스라우스 이다. 작은 ..

모자이크 성화 -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가브리엘 천사' 거룩한 천사로서 성서 가운데 미가엘 외에 이름이 언급된 유일한 천사. 물질화한 천사로서 자신의 이름을 밝힌 유일한 천사.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두 번 나타났다. 첫 번째는 “벨사살 왕의 재위 제삼 년에” 울래 강 근처에서 숫..

모자이크 성화 -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청원도' 청원도는 비잔틴 제국의 미하일 8세 팔레오로고스황제가 제4차 십자군의 라틴제국으로 부터 수도 콘스탄티누폴리스를 탈환한 1261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하일 8세는 라틴인들이 파괴하고 오렴시킨 아야소피아 대성당을 대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