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역사기행 ☜▒

타클라마칸 횡단 - 중국 시에청(叶城, Xiecheng) 시에청(叶城, Xiecheng)에 도착하였다. 큰 도시는 아닌 것 같지만 어릴 때 부터 도시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시가지의 풍광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시내 입구에서 차를 돌려서 외곽 순환도로로 가는 듯했다. 아쉬움이 컸지만 어쩔 수 없었다..

타클라마칸 횡단 - 중국 시에청 가는 길 아마니사한 기념능묘가 있는 사처를 출발하여 호탄으로 향하였다. 길은 잘 닦인 4차로의 고속도로였다. 주변으로는 사막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여러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군데군데 이슬람식 묘지도 눈에 들어왔다. 아직 호탄까지..

중국 사처 아마니사한기념능묘(阿曼尼沙罕紀念陵墓, Amani Shahan) 아마니사한은 사처에 존재했던 야르칸트(Yarkant, 1514~1682)왕국에서 1526년에 태어나 이 나라의 왕이었던 압둘 루시티함(Abdur Rhushitiham)의 아내가 되었다. 그녀는 시인이었으며 뮤캄(Mukamm)이라는 고유한 민족음악을 작곡하고 연..

중국 사처 모스크 사원 점심식사를 마치고 사처왕릉으로 가기 위해 나서자 왕릉앞 모스크의 문이 열리고 무슬림들이 예배를 마치고 나오고 있었다. 좀 일직 보앗더라면 그들의 예배장면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모스크 정문에는 '平安寺院'이라고 한자로 적혀있었다. 이것이 사원의 고유명..

타클라마칸 횡단 - 중국 사처의 아이들 점심식사가 준비되는 동안 마당에서 사처의 아이들을 만났다. 어느 곳을 가나 아이들은 천진난만하기 짝이 없다. 사진을 찍자고 하자 모두 포즈를 잡는다. 남자 아이들은 장난을 친다. 웃음보다리를 풀어헤친 것 같다. 어린 여자 아이는 카메라 앞에..

타클라마칸 횡단 - 중국 사처(沙车, Shache) 이윽고 사처에 도착하였다. 사처는 타클라마칸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이다. 시내에 도착하여 점심 식사할 곳을 찼던 중 잠시 차를 세우고 길거리에 내렸다. 도로 가에는 호양나무로 보이는 큰 나무가 가로수로 심겨져 있었고 그 옆으로 제법 넓..

타클라마칸 횡단 - 중국 사처 가는 길 슐러에서 장건기념관과 역사박물관을 둘러본 후 다시 길을 더났다. 슐러를 벗어나자 또 다시 사막이 눈앞에 나타났다. 끝없는 사막길이다. 아직도 도로는 4차선으로 잘 닦여져있었고 다니는 차가 별로 없어 한산했다. 우리가 이제 향해 가는 길은 사..

중국 슐러역사박물관 위구르족악기(乐器) ▲악기(乐器) ▲악기(乐器) <2013. 8. 12>

중국 슐러역사박물관 위구르족악무상부조(乐舞像浮雕)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 부조 ▲악무상부조(乐舞像浮雕) <2013. 8. 12>

중국 슐러역사박물관 목우솔교도구(木偶摔跤道具) 나무 인형씨름 도구 阿甫泉镇 出产 ▲목우솔교도구(木偶摔跤道具) <2013.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