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역사기행 ☜▒

베트남 응우엔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신위주칠의자 20세기 제례용으로 사용된 주칠 목제 보좌이다. 등받이 부분에는 壽자 문양과 넝쿨문이, 좌석은 사자문과 국화문, 조화문과 도철문 등이 조각되어 있다. 신실 등제례공간에서 신주를 모시는데 사용되었다. ▲신위주칠의자(神位朱漆椅子) ▲등받이 ..

베트남 응우엔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청동촛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1802~1819(지통 연간) 세묘의 신실 등에서 제례용으로 사용된 청동 촛대이다. 전체적으로 종 모양의 형태에서 상하단으로 분리되는 구조로, 제례 시 촛불을 밝히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청동촛대 <2011. 3. 12>

베트남 응우엔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청동꽃병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1802~1819(지통 연간) 세묘의 신실 등에서 제례용으로 사용된 청동 꽃병이다. 괴어(怪魚)를 형상화한 두 개의 손잡이와 전체적인 형태 모두 중국 청동기인 고(觚)를 본 따 제작하였다. ▲청동꽃병 <2011. 3. 12>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은제제기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신실(神室)에서 차를 올리기 위해 사용했던 제기이다. 몸을 길게 꼰 용과 화염무늬에 둘러싸인 壽자, 壽자무늬를 입에 문 채 정면을 향하고 있는 용 등이 뚜껑부터 몸체 전체에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카이딘년조(啓定年..

베트남 응우엔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제례용칠기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19세기 베트남은 한,중,일 동아시아 국가와 마찬가지로 유교를 근본으로 한 제례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응우옌 왕조는 통치질서와 새 왕조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 수도 우에에 남교단, 사진단, 문묘 등을 세우고 ..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주사위도구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후에 지역의 놀이는 종류도 다양하고 법식도 정교하다. 일부는 지방에서 유래되어 귀족문화에 편입되었으며, 투호와 쌈 흐엉, 작시(作詩), 음다(飮茶)와 같이 유교 문화권의 상류층 사이에 퍼져있던 놀이와 오락이 베트남..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황태자보좌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전체에 주칠하고 중요한 장식 문양 부분에는 금칠이 되어 있는 목제 어좌이다. 등받이 상단에는 화염에 둘러싸인 태양과 향로 모양의 壽자무늬가, 등받이 하단에는 두 마리의 박쥐가 물고 있는 원형의 壽자무늬가 상하단..

베트남 응우엔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은제소병풍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장식용으로 사용된 은제 소병풍으로 황실의 대표적인 상징문양인 용과 길상문이 장식되었다. 상단에는 태양을 보위하고 있는 두 마리의 용이 투각되어 있으며, 양 옆에는 용이 휘감고 있는 기둥이 있다. 병풍 면에는 잎..

베트남 응우엔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찻상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19~20세기 황실에서 사용하는 주칠 찻상이다. 주칠 위에 금칠로 장식하고 중국에서 주문 제작한 청화백자 상판을 끼워 넣었다. ▲찻상 ▲청화백자 상판 ▲태극문양 <2011. 3. 12>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황태자신발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20세기 황태자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착용했던 신발이다. 벨벳 원단에 용 두 마리를 금실로 수놓았고, 신발의 바닥에 갈색 가죽으로 안을 댄 나무를 못으로 박아 부착하였다. ▲황태자신발 ▲용문양 <201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