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문화순례◈ 756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세이잔지 산문 가레산스이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세이잔지 산문 가레산스이 枯山水, Karesansuiㆍ涸山水, Karesenzui 이런 소규모의 일본식 정원을 가레산스이(枯山水)양식의 정원이라고 한다. 흰 모래와 돌로 산수를 표현하는데 모래는 물이요, 바위는 산이다. 일본식정원은 물이 있는 곳에 조성했으나 이 ..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통신사 숙소 가는 길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통신사 숙소 가는 길 나카라야이(中矢來)에서 배를 내린 통신사 일행이 숙소인 오샤자야(御使者屋)까지 가는 길이다. 길가에는 높은 돌축대가 많이 보인다. 돌축대를 쌓는 방식도 일본 특유의 방식으로 쌓아 경사가 많이 져 있어 마치 일본 성벽을 보는 듯..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 나카야라이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 나카야라이 中矢來, Nakayarai 조선에서 통신사가 상대마도를 거쳐 배를 타고 부중(府中, 이즈하라)까지 도착하면 사신을 숙소까지 안내하기 가장 가까운 선착장이다. 당시엔 석축계단이었으나 지금은 시멘트로 계단을 만들어놓았다. ▲나카야라이 ..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통신사황윤길현창비에 피어난 들꽃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통신사황윤길현창비에 피어난 들꽃 현창비 옆 화단에 통신 황윤길의 영혼을 위로라도 하듯이 예쁜 꽃이 피었다. 꽃 이름을 물어보아도 아는 사람이 없다. 노란 꽃 빨간 꽃 찰례로 카메라에 담고 다시 길을 나선다. ▲통신사황윤길현창비 들꽃 ▲통신사황윤..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통신사황윤길현창비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통신사황윤길현창비 통신사 황윤길 현창비는 2011.12.3. 한국대표 황수영박사와 대마도 대표 영유구혜(永留久惠)가 주축이 되어 설립하였다. 황윤길은 1558년(명종 13)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561년(명종 16) 진사로서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1563년 정..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통신사황윤길현창비 가는 길

조선통신사의 길 - 일본 대마도 통신사황윤길현창비 가는 길 ▲황윤길현창비 가는 길 ▲황윤길현창비 가는 길 ▲황윤길현창비 가는 길 ▲황윤길현창비 가는 길 ▲황윤길현창비 가는 길 ▲황윤길현창비 가는 길 ▲황윤길현창비 가는 길 ▲황윤길현창비 가는 길 ▲황윤길현창비 가는 길 ..

최초의 한국어학교 -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 한어학소

최초의 한국어학교 -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 한어학소 嚴原 韓語學所 차창 밖으로 바라본 이즈하라 항구의 한켠에 거다란 옛건축물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이름하여 이즈하라 한어학소라고 한다. 명치유신 이후 일본 최초의 현대식 한국어학교다. 1872년 10월 25일에 개교하여 1873년 8월 2일 ..

이즈하라항을 밝히던 등불 -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 조야토

이즈하라항을 밝히던 등불 -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 조야토 常夜灯, Joyato 항구의 초입(初入)에는 상야등(常夜燈:옛등대)의 돌탑이 고풍스럽게 세워져 있고, 아랫단은 4단으로 원형이며, 그 위에 네 개의 돌기둥을 세워 사각지붕돌을 얹었고 다시 그 위에 연화봉(蓮花峰) 모양의 돌을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