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하늘재(계립령)
하늘재는 경북 문경과 충북 충주를 이어주는 옛고개이다.고개 치고는 가파르지 않고 길고 민듯한 고래이다. 신라 제8대 아달라왕 3년(156)에 개척되었다고 삼국사기는 전한다. 즉 기록상으로 중부와 남부를 잇는 최초의 고개가 바로 하늘재이다.
하늘재를 따로 계립령이라고 부르는데, 계립령은 마골점 혹은 마목현이라고도 불렸다. 껍질 벗긴 삼대를 겨릅(사투리로는 '지릅')이라고 하니 그것을 한자로 옮기면서 음을 따서 계립이 되고 뜻을 따면 마골 또는 마목이 되었다고 한다.
하늘재는 2년 뒤에 열린 죽령 길과 함께 오랫동안 소백산맥을 넘는 주용 교통로였다. 문경새재가 고려 말에 뚫려서 조선시대의 주 교통로가 되엇지만 가장 먼저 열린 남북 통로는 계립령이었다. 새재가 둟린 후에 서서히 계립령 길은 쇠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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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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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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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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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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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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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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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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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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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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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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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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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입구의 솟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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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솟대의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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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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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계립령 유허비
<2006.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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