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수덕사 사하촌 아기업은엄마 목조각상
수덕사 주차장 앞 사하촌의 한 식당 앞에 있는 아기없은 엄마 목조각상이다. 옛날에는 이렇게 아기를 업고 저고리 깃 아래로 젖가슴을 내 놓은 엄마들이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특히 사내 애를 낳은 여인은 젖가슴을 내 놓고 다닐 수 있는 특권이 있었다고 하니 요즈음과 비교하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아기업은엄마 목조각상
▲아기업은엄마 목조각상
<2018.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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