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터 불우리
회암사터 곳곳에 불우리가 있다. 정료대(庭燎臺), 노반지주(露盤之柱), 화광대(火光臺) 또는 노주석(爐柱石)이라고도 하며 우리말로는 불우리라고 부른다. 한밤중 법회행사 때 관솔불을 피워올려 놓던 곳이다. 회암사터는 사역이 넓어 여러 개의 불우리가 있었던 것 같다. 그만틈 야간 행사도 많았던 것일까?
▲불우리
▲불우리
▲불우리
▲불우리
<201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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