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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乡, 江南의 六大古鎭 - 오진 서책풍경구 운하 선착장

蔥叟 2017. 5. 12. 09:29

水乡, 江南의 六大古鎭 - 오진 서책풍경구 운하 선착장

 

중국의 양자강 하류지역의 강소성 절강성 일대, 특히 항주 소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는 골목 골목을 크고 작은 물이 흐르는 운하(流水)가 있고 그 운하위에 놓인 많은 돌 다리(小橋), 그리고 독특한 정교하고 운치있게 지어진 집(人家)들이 함께 어울어진 독특한 마을들이 있다. 이렇게 류수(流水), 소교(小橋), 인가(人家)- 물과 인간이 함께 어울어진 강남(江南)지역의 마을들을 중국 사람들은 수향(水鄕)이라 부르고 외국 사람들은 곧잘 동양의 베니스라 일컫곤 한다. 도로와 자동차 등 현대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수향(水鄕)들은 점차 그 독특한 면모를 잃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도 옛 모습을 그나마 많이 간직한 마을들이 있다.

 

중국 정부는 80년대 초부터 이런 독특한 강남 수향(水乡)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평가하여, 가장 보전이 완전하고 문화적 함의가 있는 6개의 마을을 선정하여, 보존 관리 개발하고 이를 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오진은 이 '江南六大古鎭' 중의 하나이다. 이 옛마을(古鎭)들은 돌아보면 얼핏 비슷비슷하지만 각각 저마다의 특색이 있어 시간을 내어 돌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 우선 꿈결 같은 운하도시, 중국에서 가장 로맨틱한 야경이 있는 곳, 중국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10대 관광지, 양자강 이남(강남) 6대 수향 중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바로 우전이다  

 

▲선착장

 

▲선착장

 

▲선착장

 

▲선착장

 

▲선착장

 

▲선착장

 

▲선착장

 

▲선착장

 

▲선착장

 

▲선착장

 

▲선착장

 

▲선착장 주변 밤풍경

 

▲선착장 주변 밤풍경

 

▲선착장 주변 밤풍경

 

▲선착장 주변 밤풍경

 

▲선착장 주변 밤풍경

 

▲선착장 주변 밤풍경

 

▲선착장 주변 밤풍경

 

▲선착장 주변 밤풍경

 

▲선착장 주변 밤풍경

 

▲선착장 주변 밤풍경

 

▲선착장 주변 밤풍경

 

▲선착장 주변 밤풍경

 

 

  

  <2017.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