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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마도 와다즈미 신사 토요타마히메 분묘

蔥叟 2016. 3. 11. 07:35

일본 대마도 와다즈미 신사 토요타마히메 분묘

 

豊玉姬之墳墓, Toyotamahime

 

와다즈미 신사 신전 뒤 울창한 스기나무 숲길을 따라가다가 왼쪽에 왼새끼를 감아 올린 대나무를 비스듬히 걸쳐넣은 도리이가 있고 그 안쪽에 금분(金粉)으로 풍옥희지분묘라고 슨 비석이 있다. 비석받침은 돌무리의 제단이 있다. 이 돌 제단은 분묘가 아니라 자연숭배신앙 사회에서 신에게 제사를 올리던 반좌로서, 신전이 조궁되기 전에 대해신(豊玉姬)의 제사를 올리던 반좌였다고 한다. 일본에서 비명에 금분을 사용한 것은 1868년 메이지유신 이후이다. 풍옥희지 분묘는 금분 칠을 했기 대문에 근세에 누군가가 임의로 만든 것이다.


▲토요타마히메 분묘

 

▲토요타마히메 분묘

 

▲토요타마히메 분묘

 

▲토요타마히메 분묘

 

▲토요타마히메 분묘

 

▲토요타마히메 분묘

 

▲토요타마히메 분묘

 

▲토요타마히메 분묘

 

▲토요타마히메 분묘

 

▲토요타마히메 분묘

 

 

 

<2016.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