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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굴 - 경주 금관총

蔥叟 2015. 8. 8. 07:06

재발굴 - 경주 금관총

 

금관총이 재발굴되었다. 이번 학술발굴은 지난 2월2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여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과 경주박물관에 의해 조사되었다. 그결과 일제 강점기 조사와 비료해서 여러가지 새롭게 확인된 성과가 있었다. 먼저 금관총의 봉토 적석부를 점토로 밀봉한 후 밀봉토 상부를 전도가 다른 회색 점질토, 황색 점질토, 갈색 사질점토를 교대로 쌓으면서 다져 올라간 현상이 확인된다. 둘째로 금관총 적석부의 전체 범위와 목조가구를 확인하였다. 셋째, 목곽 하부 시설이 단순한 단곽식이 아니라 적어도 내곽과 외곽으로 구성된 이중곽 구조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발굴에서 새롭게 코발트색 유리그릇 편이 출토되었고 이사지왕이라는 명문이 새겨진 칼집도 출토되었다.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금관총

 

 

 

<2015.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