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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희양산 봉암사 '夜遊岩' 암각글씨

蔥叟 2015. 7. 27. 05:35

문경 희양산 봉암사 '夜遊岩' 암각글씨

 

문경시 가은면 원북리 봉암사 가는 하천 바위면에 새긴 글씨로 최치원의 글씨라 전한다. 야유암이란 너럭바위에 앉아 시를 읊으며 밤을 즐긴다는 뜻이라고 한다. 계곡물이 말고 희양산의 암봉이 물속에 비쳐서 선경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인근 상인들에 의해 바위 주변에 햇빛 가리개가 쳐지는 등 인문환경이 훼손된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일었다. 보름달이 휘영청 뜬 밤에 야유암에 안자아보고 싶다.

 

▲'夜遊岩' 암각글씨

 

▲'夜遊岩' 암각글씨

 

▲'夜遊岩' 암각글씨

 

▲'夜遊岩' 암각글씨

 

▲'夜遊岩' 암각글씨

 

▲'夜遊岩' 암각글씨

 

▲부근의 암각글씨

 

▲부근의 암각글씨

 

▲부근의 암각글씨

 

▲부근의 암각글씨

 

 

 

<2015.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