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강, 강가 - 인도 바라나시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에 어둠이 밀어닥쳤다. 우리는 배에 올라 강 건너편으로 갔다.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강가 강변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저녁놀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가히 절경이었다. 하지만 강 건너편의 모래밭에는 쓰레기가 넘치고 있었다. 여기도 역시 인도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강가 강의 야경을 한참 즐긴 후 일행은 다시 거룻배에 올랐다. 다시 배가 강 가운데쯤 도착하였을 때 여행사에서 준비한 꽃장식 촛불에 불을 붙여 강에 띄우고는 각자의 소망을 간절히 염원하였다. 이윽고 우리는 다시 바라나시 쪽으로 돌아왔을 때 강변은 우리와 같은 관광객들을 태운 거룻배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바로 밤이 되면 벌이는 아르티 푸자(Arti Puja)라는 힌두교 祭式을 구경하기 위해서였다.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 야경
▲갠지즈 강에서 배에 오른 일행
▲갠지즈 강에 어둠이 내림
▲촛불에 불을 붙이고
▲갠지즈 강에 촛불을 띄우고
▲갠지즈 강에 촛불을 띄우고
<201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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