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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강, 강가 - 인도 바라나시 갠지즈 강

蔥叟 2015. 6. 27. 03:53

어머니의 강, 강가 - 인도 바라나시 갠지즈 강

 

인도인들 특히 힌두교도들에게는 어머니와 같고 신과도 같은 성스러운 강인 강가(Ganga)는 중부 히말라야산맥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델리 북쪽에 있는 하르드와르 부근에서 힌두스탄평야로 흘러들어간다. 여기에서 본류는 남동으로 흘러 칸푸르, 알라하바드, 바라나시를 지나서 뱅골만으로 흘러들어간다. 힌두교도들은 이 강물에 목욕하면 모든 죄를 소멸할 수 있으며, 죽은 뒤에 이 강물에 뼛가루를 흘려보내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미도 있다. 특히 바라나시는 연간 100만 이상의 순례자들이 찾아드는 힌두교도들의 성지이다.

 

갠지즈강을 강가(Ganga)라고 부른다. 강가는 갠지스 강에 신성을 부여한 이름이다. 강가는 원래 비슈누의 아내였으나 나중에 시바와 결혼했다. 여신으로서 강가는 힌두이즘의 위대한 셀레스티얼(celestials) 사이에서 브라흐마의 자식으로, 쉬바의 아내로, 비쉬누의 수학적인 수행자로, 또는 바수스와 전쟁의 신 카르티케야의 어머니로 변해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리고 언제나 그녀는 축복을 제공했다. 그녀는 칼리나 두르가나 그리스의 죽음의 여신과 관계 있는 지하의 신들과는 전혀 비슷한 것이 없다. 지하의 세계에서조차 강가는 파라다이스를 가리킨다. 마침내 강가의 명성과 존엄이 서구 세계에 도달했다. 그녀는 알렉산더 대제의 목표가 되었는데, 그는 강라를 지구의 가장 먼 한계로 간주했다. 알렉산더는 갠지스에 오고 싶어서 계속 동쪽으로 진출하다가, 헤라클레스의 기둥을 통하여 돌아갔다.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갠지즈 강

 

 

 

<2015.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