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넬스 해협을 건너서 - 다르다넬스의 터키 사람들
우리를 태운 배가 다르다넬스 해협의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앞으로 나아갔다. 얼마 안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배 안에서 여러 터키인들을 만났다. 얼굴인상이 좋은 남매, 엄마 품에 안겨서도 부끄러워서 사진찍기를 끝내 거부하던 아이 그리고 겔리볼루에서 손수레 위에 노점을 차리고 몇 개 안되는 옥수수를 팔고 있는 중년의 터키 아저씨, 그리고 점식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케밥집에서 빵을 구워내던 주방장 청년 등등. 모두가 친근한 터키인들이었다.
▲터키인 소년
▲터키인 소녀
▲터키인 소녀
▲터키인 모자
▲터키인 모자
▲터키인 엄마
▲터키인 어린이
▲터키인 어린이
▲터키인 어린이
▲터키인 어린이
▲터키인 어린이
▲터키인 노점상
▲터키인 노점상
▲식당의 터키인 주방장
▲식당의 터키인 주방장
<201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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