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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시아의 수도 - 에페수스에서 만난 터키사람들

蔥叟 2014. 12. 17. 06:05

소아시아의 수도 - 에페수스에서 만난 터키사람들

 

에페수스 답사가 끝났다.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셀축으로 가는 길 도중에 양가족 제품으로 유명한 쇼핑센터에 들렀다. 유목 민족인 터키인들이 많이 키우는 가축이 양이며 양을 많이 기르고 있으니 양가죽 상품이 발달 된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소가죽 , 말가죽 등 다 좋은 가죽들이지만 양가죽 만큼 가벼우면서도 질긴 가죽이 없다. 가죽을 만들때 무두질을 하지요. 가죽을 얇게 펴는 과정에서 양가죽은 구멍이 잘 나지 않아 최대한 얇게 펼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얇으면서도 보온 효과가 좋은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쇼핑센터에 도착하니 멋진 패션쇼가 준비되어 있었다. 쭉쭉빵빵 멋진 남녀 모델들이 각종 가죽 옷을 입고 등장한다. 너무 멋져서 한벌 장만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어마 어마 하여 포기하였다.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터키인 모델

 

 

 

<2014.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