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시아의 수도 - 셀축 히티트 호텔 벽화
오전에 에페수스 답사를 마치고 셀축에 있는 히티트 호텔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식사 후에 호텔을 나오는 길에 호텔 벽에 그려진 벽화를 보았다. 올리브 나무로 여겨지는 나무 아래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두 남성 사이에서 한 여성이 춤을 추는 모습의 벽화이다. 그 중에서 한 남성은 하프로 보이는 현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며, 나머지 한 명은 관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관악기를 연주하는 악사는 두 개의 악기를 한꺼번에 연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히티트 호텔
▲히티트 호텔
▲히티트 호텔 벽화
▲현악기를 연주하는 남성 악사
▲현악기를 연주하는 남성 악사
▲현악기를 연주하는 남성 악사
▲춤을 추고 있는 무희
▲춤을 추고 있는 무희
▲춤을 추고 있는 무희
▲관악기를 연주하는 남성 악사
▲관악기를 연주하는 남성 악사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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