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시아의 수도 - 에페수스 바실리카 스토아
스토아(STOA)란 고대의 아고라에 있던 기둥들이 늘어선 복도를 일컫는 말이다. 시민들이 산책하거나 집회할 때 이용했다고 한다. 지금도 그 기둥의 일부가 남아있다. 서기 11년에 Sextilius Polio가 기증했다고 한다. 바실리카 스토아에는 로마제국의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와 황후 리비아의 좌상 기념물이 있었는데 지금은 에페수스 고고학박물관에 옮겨졌다. 바실리카 스토아는 프리타네이온에서 국립 아고라 욕장까지 뻗어있는 약 165m의 길이다.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 건립되었으며, 길 양쪽으로 늘어선 이오니아식 기둥들 위에는 황소 머리 모양의 조각이 있었다고 한다.
▲아고라
▲아고라
▲아고라의 기둥
▲아고라의 기둥
▲아고라의 기둥
▲아고라의 기둥
▲아고라의 기둥
▲아고라의 기둥
▲아고라의 기둥
▲아고라의 기둥
▲아고라의 기둥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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