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월영대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달빛을 감상하던 임원의 암벽에 새긴 이름으로, 달이 비치는 대(臺)라는 뜻이다. 원래는 안동 월곡면 사월리의 소나무숲에 ‘금하재’라는 정자와 함께 있었으나, 1974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 현판의 글씨는 해서체로 써있으며 운치있고 우아한 선비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월영대
▲월영대
▲월영대
<201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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