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땅 카파토키아 - 괴레메 고깔바위
카파도키아에는 모자나 갓을 쓴 모양, 버섯이나 도토리 모양, 사막을 걸어가는 쌍봉낙타 모양, 동화 속 요정의 굴뚝 모양, 형제가 사이좋게 밀담하는 모양, 세 미인이 나란히 서 있는 모양, 짐승 모양을 한 형형색색의 바위들이 솟아있다. 전설에 따르면 먼 옛날에 이곳 괴레메는 인간이 봐도 안되고 발을 들여놓아도 안 되는 신의 낙원으로 기암 아래 요정들이 살았다고 전한다. 옛 사람들은 이 땅을 '보아서는 안 되는 땅'이라는 뜻으로 괴레메, 기암을 '요정의 굴뚝'이라는 뜻으로 페리자바라고 불렀다.
▲고깔바위
▲고깔바위
▲고깔바위
▲고깔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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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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