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땅 카파토키아 - 괴레메 벨리덴스
벨리댄스는 서남아시아에서 아프리카 북안에 걸쳐 있는 이슬람 문화권 여성들이 추는 배꼽춤이다. 밸리댄스는 이슬람 문화권 여성들이 추는 춤으로서 오리엔탈 댄스라고도 한다. 벨리댄스(belly dance 혹은 bellydance)는 중동 및 그 외의 아랍 문화권에서 발전한 댄스 스타일을 가리키는 말이며, 이것들을 호칭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서양의 명칭이다. 아랍 문화권에서는 라크스 샤르키(Raqs Sharqi, '동방의 춤'이라는 뜻), 라크스 발라디(Raqs Baladi '민족 무도'라는 뜻)으로서 알려져 있으며, 터키어에서는 오리얀탈 댄스(Oryantal dans, '동방 무도'의 뜻)로 알려져 있다. 특히 '라크스 샤르키'라고 하는 말의 기원은 이집트라고 추정된다.
밸리댄스는 사막지대에 사는 민족에게 맞는 춤이라는 설이 있는데, 이것은 사막이 모래로 이루어져있어 뛰거나 발장단을 치기 어렵고 손과 발의 동작에 제약이 따르므로 발을 고정시키고 몸통의 동작에 중점을 주는 춤으로 발전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밸리댄스는 허리와 골반을 연속적으로 비틀거나 흔들며 추는 춤으로서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관능미를 나타내고 성숙한 여성으로서 존재감과 힘을 표현하기 위한 의식을 가진다. 오늘날에는 매혹적인 여성이 몸을 가리는 최소한의 의상이나 엷은 옷을 몸에 걸치고 추는 벨리댄스를 볼 수 있으며 전통적인 악기로 이루어진 반주 음악과 함께 소형의 심벌즈를 들고 치거나, 지팡이를 사용하여 추는데 관광 프로그램으로도 많은 인기가 있다.
▲벨리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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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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