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카파토키아로 - 네브쉐히르 카파도키아 공항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을 출발한 터키 국내선 아틀라스젯이 1시간 정도 비행한 끝에 드디어 카파도키아의 카이세리 공항에 도착하였다. 카파도키아 공항은 넓은 고원지대의 평탄면에 건설된 공항이었다. 주변에 높은 산도 보이지 않고 활주로 하나만 길게 놓여있다. 활주로에 착륙한 비행기는 날아온 길을 되돌아서 공항 터미널로 이동한 후에 승객들을 내려 놓았다. 터미널의 규모도 크지 않은 작은 시골 공항이었다. 짐을 찾아서 터미널 박으로 나오니 우리를 태울고 갈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자 이제 신이 내린 당이라는 별명이 붙은 카파도키아로 가보자!!
▲카파도키아 공항
▲카파도키아 공항
▲카파도키아 공항
▲카파도키아 공항
<201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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