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카파토키아로 - 하늘에서 내려다본 아나톨리아고원
발 아래로 넓은 평원이 내려다 보인다. 아나톨리아 고원이다. 아나톨리아(Anatolia)는 서남아시아의 한 지역으로, 오늘날 터키 영토에 해당하는 반도(半島)를 말한다. 아나톨리아는 인류 역사에서 수많은 문명의 터전이었다.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수많은 문화적 교류와 충돌의 장(場)이 된 곳이기도 하다. 지리상으로 아나톨리아 반도의 삼면은 흑해, 에게해, 지중해와 접하고 있고, 지역의 대부분은 넓은 고원 지대이다. 아나톨리아의 북쪽과 동쪽에는 산이 더 험하다. 이 지역의 유구한 역사 덕분에 인구 역시 매우 다양하다. 아나톨리아는 그리스어 Anatole <태양이 솟는 곳>에서 유래되었다. 다시 말해서 "동쪽" 혹은 문자 그대로 "해돋이"를 뜻하는 말이었다. 아나톨리아 고원은 해발고도가 800에서 1200미터에 달한다고 한다.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아나톨리아 고원
<201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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