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의 봄 - 경주 황룡사 우물
분황사에서 황룡사터로 가는 길목에 황룡사터의 우물이 남아있다. 현재는 사용할 수 없지만 신라시대 당시에는 우물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우물의 깊이가 깊어보이지는 않지만 규모는 꽤 커 보인다. 황룡사터는 전불칠처가람 가운데 용궁남으로 불리는 곳으로 본래 연못을 메워서 절터로 만들었기 때문에 깊게 파지 않더라도 물이 나왔던 것 같다.
▲우물
▲우물
<201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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