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를 향하여 - 중국 베이징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실크로드를 향하여 - 중국 베이징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杭场)

 

   실크로드로 길을 떠난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이륙한 비행기가 베이징의 수도국제공항에 착륙하였다. 베이징의 수도국제공항은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3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2001년에 승객 수송량수로 세계 30위였으나 2008년에는 세계 8위를 기록할 정도로 급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공항이다. 3개의 터미널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1터미널은 면적 7만 8000만㎡로 규모가 가장 작으며 주로 국내선으로 이용되며, 제2터미널은 면적 32만 6500㎡로 주로 국제선으로 이용되며, 제3터미널은 면적 98만 6000㎡로 역시 주로 국제선으로 이용되며, 단일 터미널로는 세계 최대규모로 T3C/T3D/T3E 3개의 터미널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터미널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열차가 운행된다. 수도국제공항에서 다시 서안으로 가는 국내선으로 갈아타야한다. 무려 4시간여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서안행 비행기가 이륙하였다. 하늘은 맑고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떠 있어 실크로드 여행에 대한 기대가 뭉게구름처럼 부풀어 올랐다.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수도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북경 상공

 

 

<201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