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를 뒤로하고 - 하늘에서 본 베이징(北京, Běijīng)
황하가 시야에서 사라지면서 비행고도가 점점 낮아진다. 이윽고 시가지가 보인다. 베이징 상공이었다. 나의 실크로드 답사는 그렇게 점점 멀어져 가고 있었다. 베이징은 중화
2,000년 훨씬 이전에 지금의 베이징 부근은 이미 중국 동북부 국경지대의 중요한 군사·교역 중심지였다. 원대(元代:1271~1368)인 1267년 이곳에 대도(大都)라는 이름의 신도시가 건설되어 행정수도가 되었다. 명(明:1368~1644)의 제1·2대 황제 재위기간에는 난징[南京]을 수도로 삼았으며, 전대의 수도였던 대도는 베이핑[北平]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러나 명의 제3대 황제는 베이핑을 다시 수도로 삼고 베이징이라는 새 이름을 붙였다. 그후 베이징은 국민정부가 난징을 다시 수도로 삼았던 짧은 기간(1928~49, 제2차 세계대전중에는 충칭[重慶]으로 천도)을 빼고는 계속 수도로서의 지위를 지켜왔다.
▲구름 속의 베이징 근교
▲구름 속의 베이징 근교
▲구름 속의 베이징 근교
▲구름 속의 베이징 근교
▲구름 속의 베이징 근교
▲구름 속의 베이징 근교
▲구름 속의 베이징 근교
▲구름 속의 베이징 근교
▲구름 속의 베이징 근교
▲구름 속의 베이징 근교
▲구름 속의 베이징 근교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근교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수도공항 착륙 중에 본 베이징
▲베이징 수도공항
▲베이징 수도공항
▲베이징 수도공항
▲베이징 수도공항
▲베이징 수도공항
▲베이징 수도공항
<201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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