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최치원 사산비명 - 보령 성주사터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 탑본
통일신라(890년 무렵)
성균관대학교박물관 소장
낭혜화상은 무열왕의 8세손으로, 13세에 출가하였다. 821년(헌덕왕 13)에 당나라로 유학하였고 845년(문성왕 7)에 귀국하여 웅천(지금의 보령)에 있던 오합사(烏合寺)의 주지가 되었다. 낭혜화상이 888년(진성여왕 2) 89세의 나이로 이 절에서 입적하자 왕은 시호를 '낭혜'라 하고 탑 이름을 '백월보광'이라 하였다.
▲백월보광탑비 탁본
▲백월보광탑비 탁본(부분)
▲백월보광탑비 탑본(부분)
<201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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