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도항리 출토 갑옷ㆍ투구

함안 도항리 출토 갑옷ㆍ투구

<함안박물관>

 

   삼국사기에 의하면 우리나라 고대에 크고 작은 전쟁이 500회 가까이 있었다. 항상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었던 것이다. 쇠를 다루는 기술이 뛰어났던 가야 사람들은 철판을 얇게 만들어 철갑옷과 철투구를 만들었다. 철판은 쇠못(리벳)과 가죽끈으로 연결하였는데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갑옷ㆍ투구(板甲ㆍ胃, 5세기 도항리 13호분, 36호분)

 

 

 

<200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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