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역사기행 ☜▒

터키 차낙칼레 이리스 호텔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을 둘러보았다. 에게해변의 풍광은 어제밤에 본 밤바다와는 또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아침식사 역시 해변 식당에서 먹었다. 에게해를 바라보면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세계 3대 허무관광지라는 트로이아로 가게 된다. ..

터키 차낙칼레 이리스 호텔 야경 밤 8시가 되어서야 차낙칼레의 이리스 호텔에 도착하였다. 오후 2시에 사르데스를 출발하였으니 장장 6시간을 달려온 셈이다. 이리스 호텔은 에게해변에 도착한 아담하지만 아름다운 호텔이었다. 우리는 해변가에 마련된 야외 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

터키 차낙칼레 가는 길 오늘의 일정이 모두 끝났다. 이제 차낙칼레(Çanakkale)로 가야한다. 차낙칼레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다. 내일은 '트로이의 목마'로 유명한 고대도시 토로이아의 유적을 줄러보고 유럽으로 건너가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가게 된다. ▲차낙..

리디아의 수도 - 사르데스 김나시온 상가 김나시온의 남쪽 대로변에는 상가 건물들이줄지어 있었다. 상가의 안내 표지판에는 상품의 종류와 주인의 이름이 적혀 있다. 이 상가들은 AD4세기 때의 건물들이다. ▲상가 ▲상가 ▲상가 ▲상가 ▲상가의 아치 ▲상가의 아치 ▲상가 ▲상가 ▲상..

리디아의 수도 - 사르데스 유대교 회당 김나시온의 동남쪽에 유대교 회당이 있다. 이 회당은 지금까지 발견된 유대교 회당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3세기에 이 지역에 살던 유대인들이 헌정했으며, 400년 경에 보수된 뒤에 사산 조 페르시아가 이곳에 침입하여 회당을 파괴한 616년까지 사용..

리디아의 수도 - 사르데스 김나시온 열주 김나시온의 정원 주위로 열주들이 들어서 있다. 이오니아식 기둥과 코린트식 기둥, 그리고 절충양식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김나시온 열주 ▲김나시온 열주 ▲김나시온 열주 ▲김나시온 열주 ▲김나시온 열주 ▲김나시온 열주 ▲김나시온 ..

리디아의 수도 - 사르데스 김나시온 아르테미스 신전을 나와서 김나시온으로 간다. 김나시온은 거대한 2층 건물로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재위 193~197) 황제의 부인 율리아 돔나과 그의 아들 카라칼라 황제가 211년에 세웠다. 김나시온은 운동시설과 시를 음송하거나 연설을 할 수 있는 방..

리디아의 수도 - 사르데스 비잔티온 교회 아르테미스 신전 한쪽 구석에 AD 4세기에 지어진 조그만 교회가 있는데 비잔티온 시대에 건축된 교회라고 한다. 지금까지 발견된 비잔티온 시대 교회 다섯 군데 중의 하나이다. 옛 신전 옆에 지은 이유는 사악한 영을 물리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리디아의 수도 - 사르데스 아르테미스 신전 기둥 아르테미스 신정에 남아있는 거대한 돌기둥들이다. 기둥의 지름이 2m가 넘고 높이도 10여m에 이른다. 기우머리응 모두 이오니아식이며 기둥받침에는 섬세한 꽃잎이 조각되었다. 우리로 치면 복련과 비슷한데 그들은 무어라 부르는지 알 수 ..

리디아의 수도 - 사르데스 아르테미스 신전 아크로폴리스의 산기슭에는 웅장한 아르테미스 신전이 자리잡고 있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BC5세기경에 처음으로 건축되었고, 그리고 BC 300년경에 시리아의 셀레우코스가 두번 째로 건축했으며, BC 175년에서 150년 사이에 세 번째 건축 작업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