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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간다라 부조삼존상 <국립중앙박물관> 간다라 ▲부조삼존상 <2010. 10. 17>

인도 간다라 보살상 <국립중앙박물관> 간다라(Gandhara) 시대, 2~3세기 ▲보살상 ▲보살상 <2010. 10. 17>

인도 간다라 보살상 <국립중앙박물관> 간다라(Gandhara) 시대, 2~3세기 보살은 원래 깨달음을 얻기 전의 석가모니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대승불교의 흥기와 함께 자신의 깨달음을 추구하면서 다른 중생을 구제하는 존재를 가리키게 되었다. 보살은 세속인 중에서 가장 훌륭한 차림새를 ..

인도 간다라 이야기 부조 - 녹야원에서의 첫설법 <국립중앙박물관> 간다라 2~3세기 보리수 밑에서 깨달음을 얻은 붓다는 몇 주 동안 자리를 옮겨 다니며, 그 깨달음의 경지를 즐겼다. 그는 자신이 얻은 깨달음의 내용이 너무 심오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를 주저하였지..

인도 간다라 이야기 부조 - 붓다와 선인 <국립중앙박물관> 간다라 2~3세기 왼쪽에 붓다가 정면으로 앉아있고, 오른쪽에 바즈라파니와 승려들이 붓다를 따르고 있다. 오른쪽에서 붓다를 대면하고 있는 것은 머리를 묶고 편단우견의 차림새를 한 선인들이다. 이들은 모두 오른손을 앞으..

인도 간다라 이야기 부조 - 칸타카의 출생 <국립중앙박물관> 간다라 2~3세기 ▲이야기 부조 - 칸타카의 출생 <2010. 10. 17>

인도 간다라 이야기 부조 - 출성(出城) <국립중앙박물관> 간다라 2~3세기 붓다의 일생 가운데 유성출가(逾城出家) 장면이다. 말을 타고 막 성을 나서는 태자가 조각되어 있다. 태자의 발 아래에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약샤가 말발굽을 받쳐들고 있다. ▲이야기 부조 - 출성(出城) ..

인도 간다라 이야기 부조 - 사냥꾼과 옷을 바꿈 <국립중앙박물관> 간다라 2~3세기 시다르타는 출가하자마자 머리를 깎고, 화려한 장신구가 달린 옷 대신 사냥꾼을 옷을 입었다. ‘옷에 깃든 번뇌’를 벗기 위해서였다. 싯다르타의 변복(變服)에 대해서는 여러 경전이 이야기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