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역사기행 ☜▒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법랑향로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19세기 제례용 향로로 동으로 만든 금속기 위에 규석 유약을 입혀 구운 법랑 재질로 제작되었다. 응우옌 왕조시기에 제작된 의례용 법랑은 푸른색 유약이 많이 사용되었다. ▲법랑향로 <2011. 3. 12>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제례용칼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은장식단검 19세기 제례용으로 제작된 칼이다. 손잡이 앞뒤로 거북과 기린이 새겨지고 칼집에는 용과 봉황이 짝을 이루어 앞뒷면에 장식되어 있다. ▲은장식단검 ▲은장식단검 ▲은장식단검 용문양 ▲은장식단검 본황문양..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청동향로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1925년(카이딘 10) 신수(神獸)와 다람쥐, 포도 등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문양을 조각한 향로로 카이딘 황제의 40세 생일을 기념하여 제작되었다. ▲청동향로 ▲신수 ▲다람쥐 ▲다람쥐 ▲포도넝쿨 <2011. 3. 12>

캄보디아 앙코르 락슈미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앙코르시기(11세기) 략슈미가 조각된 상인방이다. 부조의 중심에는 락슈미가 2마리의 코끼리 사이에 등장하며, 나머지 부분은 역동적인 마카라 입에서 나오는 굵은 줄기와 이파리처럼 넓고 화려한 넝쿨무늬로 채워져 있다. 락슈..

캄보디아 앙코르 삼존상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앙코르시기(12~13세기) 석가모니 부처와 로케슈바라(Lokeshvara), 반야바라밀다보살(Prajnaramita)로 이루어진 삼존형식으로, 자야바르만 7세(1181~1210) 시기의 중요한 도상 중 하나이다. 중앙의 부처는 몸을 세 겹으로 말고있는 나가(Naga) ..

캄보디아 앙코르 인물부조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앙코르 시기(12~13세기) 이야기를 표현한 부조의 일부이다. 왼쪽에는 화려한 머리 장식을 한 인물이 정면을 향하고 있고, 오른쪽에는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키며 뭔가를 이야기하는 인물이 보인다. 오른쪽 인물은 다소 정형화된..

태국 보살무늬 망와 <국립중앙박물관> 비가 많은 열대우림 기후에 맞게 발달한 동남아시아 건축물의 기울기가 심한 지붕의 모습이 반영된 기와이다. 보살무늬에서도 동남아시아 특유의 색채가 강하게 느껴진다. ▲보살무늬 망와(菩薩文 望瓦) <2010. 10. 17>

베트남 코끼리무늬 항아리 <국립중앙박물관> 리왕조 시기(11~12세기) 코끼리무늬로 인해 남방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박품이다. 표면은 백색 유약을 바른 후 문양을 조각하고 그 위에 다시 갈색 유약을 칠했다. 이러한 백유갈채의 도자기는 베트남의 특징적인 유형으로, 12~15세기에 크게 유행했다. ..

베트남 사람얼굴무늬 수막새(人面文 圓瓦當) <국립중앙박물관> 부릅 뜬 눈과 강조된 눈알, 그리고 구체적으로 표현된 눈썹 등이 해학적으로 표현되었다. 머리와 턱 부분을 과감히 생략해버린 점에서 재치가 돋보인다. ▲사람얼굴 무늬 수막새(人面文 圓瓦當) <2010. 10. 17>

베트남 하롱베이 - ⑤띠톱섬(DAO TITOP) 수상시장을 출발하여 다시 배를 타고 간 곳은 띠톱(TITOP)섬이다. 띠톱섬은 러시아의 공군 장교 이름이란다. 1962년 1월 22일에 이름을 지은 것인데 미국과 대적 관계일 때 승리하기 위해서 러시아인들을 끌어왔다. 호치민과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는 띠톱(TITOP)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