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역사기행 ☜▒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황태자일상신발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20세기 황태자가 일상용으로 착용하던 신발이다. 壽자문과 용문, 박쥐문을 흰색과 주황색의 유리구슬로 꿰어 표현하였다. 바닥은 가죽으로 안을 댄 나무로 만들었다. ▲황태자일상신발 <2011. 3. 12>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황후신발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복제품> 높은 나무 굽을 댄 황후의 신발로, 습기가 많은 날씨나 우천 시에 착용하였다. 겉감에는 두 마리의 용을 수 놓고 안에는 보라색 감을 대었다. ▲황후신발 <2011. 3. 12>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황후일상신발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20세기 황후가 일상용으로 착용하던 신발이다. 국화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두 마리의 봉황을 여러 색의 유리구슬로 화려하게 표현하였다. ▲황후일상신발 <2011. 3. 12>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황태자용포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복제품> 동카인 황제가 황태자 시절에 입었던 의례용 복식을 재현한 것이다. 용포의 앞면과 뒷면에 각각 5마리의 오조룡(五爪龍)이 금실로 수놓아져 있으며, 도련에 오색무늬와 파도무늬를 수놓았다. 등에는 한쌍의 막대..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황태자일상복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복제품> 테에우찌황제가 황태자 시절에 입었던 일상용 복식을 재현한 것이다. 예복과 달리 소매가 어깨에서 손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이다. 구름이 용을 둘러싼 형상을 둥글게 패턴화하여 구름무늬와 함께 복식..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공주일상복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복제품> 응우옌 황실 복식은 계급에 따라 복식의 재질, 색상, 장식문양과 바느질기법, 옷의 가지수 등의 차이가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었다. 전반적으로 색상과 자수문양이 중국과 비슷하나 의복의 재단 방식이 다르고 베..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황후대례복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복제품> 바오다이 황제의 황후인 남프엉이 혼례식에서 입었던 대례복을 재현한 것이다. 앞판에 봉황무늬를 화려하게 수놓아 황후의 위엄을 나타내었다. ▲황후대례복 ▲황후대례복 봉황문양 ▲황후대례복 도련 파도문..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동제손난로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20세기 휴대용 난방도구로 뚜껑을 열고 내부에 목회(木灰)를 넣어 상부의 구멍을 통해 나오는 열기로 따뜻하게 하는 구조이다. ▲동제손난로 <2011. 3. 12>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법랑화장용구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19~20세기 황실 여성들이 사용하던 동태 법랑 화장용구로 쟁반과 2개의 합이 세트를 이룬다. 응우옌 왕조 시기에 제작된 생활용 법랑은 노란색 혹은 녹색 유약이 많이 사용되었다. ▲법랑 화장용구 ▲법랑 화장용구 ▲법..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법랑항아리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1848~1883(뜨득 연간) 동 재질의 법랑 항아리로 바닥에 '뜨득년조(嗣德年造)' 명문이 있어 뜨득 황제 연간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법랑항아리 ▲법랑항아리 ▲용문양 장식 <201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