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속의 바위성 - SIGIRIYA 미인도
SIGIRIYA MAIDEN
이 미인도는 이곳으로 수도를 옮긴 후 고승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부왕의 혼을 달랠 목적으로 춤추는 ‘선녀’Apsara 가 그려진 벽화를 조성하였다. 조성 당시에는 500점 이상 있었다고 전하는데 지금은 18점과 거울의 벽만이 전해진다. 이렇게 많이 없어진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훼손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수도가 아누라다푸라로 옮겨가고 이곳은 다시 승려들의 수행 장소가 되면서 수행에 방해가 되는 여인상들을 의도적으로 지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인상들을 보면 상체를 노출하였고 과장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대부분 꽃을 들고 있어 여성성을 강조하였다.
▲SIGIRIYA 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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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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