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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라다푸라 마하 비하라 미모사 꽃

蔥叟 2018. 3. 18. 03:47

아누라다푸라 마하 비하라 미모사 꽃

 

마하 비하라에 미모사 곷이 피었다. 미모사는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이다. 함수초 또는 갈호초라고도 한다. 키는 30cm 정도이고, 줄기에 잔털과 가시가 조금 있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 잎자루 끝에 4개의 가지를 쳐 가지마다 작은 잎이 깃 모양으로 붙는다. 잎을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면서 좌우의 작은 잎이 오므라져 시든 것 같이 보인다. 진동 · 접촉 · 화기 · 알코올 · 암모니아 가스 등에 의해서도 잎 모양이 변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의 모양이 된다. 6~9월에 잎겨드랑이에 꽃자루를 세우면서 분홍색 꽃이 많이 모여 피며, 낮에 피었다가 저녁이면 오므린다. 브라질이 원산지이며, 아시아 · 아메리카 ·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미모사

 

▲미모사

 

▲미모사

 

▲미모사

 

▲미모사

 

 

 

<2018.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