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애사 - 영월 청룡포 금표비
노산대에서 아래로 내료오면 금표비를 맘난다. 금표비(禁標碑)는 백성들의 출입과 행동을 통제하기 위하여 영조 2년(1726)에 세운 비석으로 동서 삼백척, 남북 사백구십척(東西三百尺, 南北四百九十尺)이라 새겨져 있다. 당시 단종에게도 이와 같은 제약이 있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금표비
▲금표비
▲금표비
▲금표비
▲금표비
<2016.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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