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번주종가묘소 - 일본 대마도 반쇼인 산문
万松院, Banshoin Temple
반쇼인은 쓰시마 제2대 번주였던 소가(宗家)의 20대, 요시나리(宗義成)가 아버지 소 요시토시(宗義智)의 명복을 빌며 1615년에 건립하였다다. 또한, 도쿠가와 역대 장군의 위패가 있는 일본 3대 묘지 중 하나로, 일본의 국가지정 사적사료이다. 건립 후에 소가(宗家) 선조 대대의 위패를 이곳에 모셨다. 반쇼인의 산문 일본 사찰의 정문을 말하는데, 이 문은 아즈치모모야마 양식으로 만들어진 문으로, 쓰시마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여러번 화재 속에서도 다행히 소실되지 않고 그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그런데 이 문을 카메라에 담지 못해 다른 사진으로 대신하여 아쉽다.
▲반쇼인 산문
▲반쇼인 산문
<2016.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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