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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용화광산 선광장터

蔥叟 2015. 9. 14. 08:29

영양 용화광산 선광장터

 

이 곳은 일제가 광물 수탈을 목적으로 1939년부터 약 40년간에 걸쳐 일월산 일대에서 채굴한 광석을 이곳으로 옮겨 유용광물인 금, , , , 아연을 생산하던 선광장 및 제련소였던 곳이다.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광산이다. 당시에는 종업원 수가 500여명에 달하였고 인근 주민의 수도 1200여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1939년에 전기도 공급되던 곳이었다. 해방 후에도 계속 운영되었으나 채산성의 악화로 1976년에 폐광되었다. 현재는 이곳을 야생화공원으로 꾸며 놓았다.

 

▲선광장터

 

▲선광장터

 

▲선광장터

 

▲선광장터

 

▲선광장터

 

▲선광장터

 

▲선광장터

 

▲선광장터

 

▲선광장터

 

 

 

<2015.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