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불교의 성지 - 카트만두 스와얌브나트 바수반두 스투파

네팔불교의 성지 - 카트만두 스와얌브나트 바수반두 스투파

 

VASUBANDHU STUPA

 

바스반두는 원래 북인도 간다라 지방에서 태어난 바라문 출신으로서, 어려서부터 그의 형인 아상가(Asanga, 無着)와 더불어 소승 화지부(化地部, Mahisasaka)에 출가하여 교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형 아상가가 대승 법상종으로 돌아서고, 후에 간다라 지방으로 돌아가 대비바사론(大毘婆沙論)을 강의할 당시 그는 대승의 이론을 비방하는 많은 논서를 쓰기도 하였으나, 이후 마침내 대승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나중에 그는 아유사국(阿踰사, Ayodhia)으로 가서 그 나라 초일왕의 도움으로 대승불교 교세를 크게 확장하다가 80세에 그곳에서 입적하였다고 한다.

 

입적 당시의 이야기를 전하는 전설에 의하면 그는 종교적 복색을 하고서 논에서 쟁기질하는 한 가족으로 보고 몹시 울적함을 느꼈고, 이에 존슨불정다라니(尊勝佛頂陀羅尼, Usnisavjaya)를 3번 계속하여 외운 다음 입멸하였다고 하며, 이후 그 제자들이 이곳에 그의 스투파를 세웠다고 한다.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바수반두 스투파

 

 

 

<2015.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