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성도지 - 보드가야 전정각산 유영굴
붓다께서 전정각산에서 깨달음을 성취하시기 전에 머물렀던 동굴이다. 이곳의 토지신인 강 건너로 자리를 옮겨서 깨달음을 성취하실 것을 청하면서, 대신 붓다께서 그림자를 남겨두시기를 원했다고 한다. 그 요청에 따라 붓다께서 그림자를 남겨두고 떠나셨다고 유영굴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유영굴에 남겨진 그림자는 신심 여하에 따라 보여진다고도 전한다. 그러나 내게는 붓다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았다. 굴 내부에는 파키스탄 라호르박물관의 석가고행상을 모방하여 만든 고행상이 모셔져 있다.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유영굴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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