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 평창 봉평 물래방앗간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생가와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물레방앗간도 복원이 되어있다. 허생원과 성서방네 처녀가 사랑을 나누며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바로 그 물레방앗간이다. 누구에게나 사랑은 그렇게 운명처럼 뜻하지 않게 찾아올 수도 있는 것이리라. 물레방아는 초가 옆에서 건물 옆에서 빙빙 돌아가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디딜방아가 놓여있다. 물레방아와는 별개로 놓여있어 아쉬었다. 물레방앗간은 본래 봉평장터 옆에 있었으나 1991년 이곳이 효석문화마을으로 지정되면서 옮겨졌다.
▲물래방앗간
▲물래방앗간
▲물래방앗간
▲물래방앗간
▲이효석 문학비
<201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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