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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개국을 예언한 명당 - 삼척 준경묘 가는 길

蔥叟 2014. 11. 12. 06:25

조선 개국을 예언한 명당 - 삼척 준경묘 가는 길

 

추석연휴를 맞아 오랫동안 동경해 오던 매밀꽃 축제를 보러 가기로 했다. 소설 '매밀꽃 필 무렵'의 본 고장인 평창에 팬션응 하나 예약해두고 2박3일로 다녀오기로 했다. 모처럼의 가족모임을 그곳에서 하기로 했다. 오늘은 그 첫날이다. 한가위 날 여행을 떠난 것은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갖는 여행이었다. 먼저 평창까지 가는 길에 삼척의 준경묘와 강릉의 명주군왕릉을 들렀다 가기로 했다. 명주군왕릉이야 연전에 가본 적이 있지만 준경묘는 초행길이었다. 특히 걷기좋은 길로 유명한 준경묘 가는 길이 아니던가? 내비가 가리켜주는 대로 차를 운전하여 준경묘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부터 준경묘까지는 걸어가는 길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에 온몸을 담근 채 걸어갔다.

 

▲준경묘 가는 길의 산골풍경

 

▲준경묘 가는 길의 산골풍경

 

▲준경묘 가는 길의 산골풍경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준경묘 가는 길

 

 

 

<2014.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