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문화순례◈/터키문화권

이스탄불 골든혼

蔥叟 2014. 10. 26. 06:05

이스탄불 골든혼

 

금각만(金角灣, Haliç 할리치, Golden Horn)은 이스탄불을 끼고도는 해협 어귀의 이름이다. 마르마라해와 함께 이스탄불 곶을 둘러싸고 있다. 천혜의 항구이자 자연적인 방어 요충지로 비잔티움 제국의 해군선단(船團)의 본부가 위치하고 있었고, 해안선을 따라 성벽이 세워져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보호하고 있었다. 석양이 지는 지녁이면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해가 바다로 질 때면 온통 금빛으로 불든다고 하여 골든혼이라고 부른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메흐메드 2세가 콘스탄틴 노플을 함락시키던날 비잔틴 제국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 누스 11세가 죽고 저항하던 비잔틴 제국 시민들은 이슬람 교도들이 입성하면 도시의 재산들을 다 강탈하는것이 뻔하다고 생각하여 성벽밖 바다로 자신들의 재산인  황금을 모두 버렷고 그 이유로 밤이 되면 달에 비친바다는 물에 잠긴 황금들로 황금빛 바다가 된다고해서 생긴 이름이라고도 한다.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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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골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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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혼

 

 

 

<2014.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