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시대의 부여 - 부여 가중리 백제횡혈식석실분 2호분
묘광은 말각장방형태이며 석실내부는 육각형 구조로 덮개석은 내면을 치석한 장방형 판석 4매를 정연하게 맞추어 덮었다. 바닥 및 벽석은 잘 다듬은 화강석 판석을 사용하여 축조하였다. 묘실의 길이는 248cm, 너비 120cm, 높이 142cm이다. 부여군 은산면 가중리 도로공사에서 발굴되어 이곳으로 이전복원하였다.
▲횡혈식석실분
▲횡혈식석실분
<201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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