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경주 - 경주 매월당시 사유록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梅月堂詩 四遊錄
金時習(1435~1493)
조선 17세기
국립중앙도서관
매월당 깁시습은 약 10년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31세 때인 1465년(ㅅ[조 11) 경주에 정착하였다. 김시습은 강릉 김시인 자신의 시조가 신라의 김주원金周元이고, 그 뿌리는 시조인 김알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여겼다. 그는 금오산 중턱의 용장사 부근에 머물면서 서울로 올라가는 1471년(성족 2)까지 7년 동안 경주의 곳곳을 돌아보며 이를 소재로 100여평의 시를 남겼다.
▲매월당시 사유록
▲매월당시 사유록
<201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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